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연금저축 공시이율 20개월만에 `꿈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보험사가 고객에게 지급하는 일종의 이자인 공시이율이 20개월만에 반등했습니다.



    연금보험상품의 공시이율이 대부분 4%대를 회복해 현재 연금수급자들은 조금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홍헌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달 생명보험사들의 연금보험 상품 공시이율이 일제히 올랐습니다.



    지난 2011년 10월 이후 약 20개월만입니다.



    삼성생명은 이번 달 연금저축 공시이율을 3.9%에서 3.95%로 0.05%포인트 올렸습니다.



    한화생명은 3개월 연속으로 이율을 올려 4%대에 다시 진입했고, 교보생명도 2달 연속 올랐습니다.



    지난해 초 4% 후반대를 보이던 공시이율이 1년 넘게 지속적으로 하락하다가 오름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이번 공시이율 상승은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과 보험사의 자산운용수익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올해 4월 국고채 수익률은 2.44%에 불과했는데, 6월에는 3.12%로 크게 올랐고 현재도 2% 후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회사채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올해 4월 2.8%의 수익률이 지금은 3.3%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회사별 자산운용수익률도 호조를 보였습니다.



    삼성생명은 1분기 자산운용이익률이 4.23%에서 4.35%로 올랐습니다.



    한화생명과 교보생명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선방했습니다.



    공시이율에 영향을 미치는 수익률은 통상적으로 2~3개월 뒤에 반영되기 때문에 현재 공시이율에 반영이 되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공시이율이 오르면 연금저축 보험 가입자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인터뷰> 이상우 보험연구원 연구원

    "공시이율이 오르면 보험계약자에게 당연히 유리하다. 특히 지금 연금을 수급받는 사람들은 공시이율에 따라서 연금 수령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민감하다"



    전문가들은 기준금리가 2.5%로 유지되고 있고, 보험사도 자본건전성 관리를 위해 안전한 자산운용수익을 내고 있어 하반기에도 공시이율은 4%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경제TV 홍헌표입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윤식 열애인정, 과거발언 눈길 "당사자가 좋으면 좋은 것"
    ㆍ전도연 민낯, 가을 공항패션에 이어 청순한 외모에 눈길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백윤식 열애인정, 30살 연하 지상파 여기자
    ㆍ현오석 "올해 세수부족 7~8조 예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손흥민이 한국 車 탄다고?" 관심 폭발…미국서 대박 노린다

      "마케팅의 반은 타이거 우즈가 하고, 반은 손흥민이 하네요." 지난 24일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미국 현지에서 제네시스 GV80 쿠페를 직접 운전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

    2. 2

      伊 리빙 브랜드 ‘스테판플라스트’, 국내 코스트코에 헬피카트 출시

      이탈리아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스테판플라스트는 가든 전용 멀티 카트 ‘헬피카트(Helpy Cart)’를 국내 코스트코 매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스테판플라스트는 50여 년간&...

    3. 3

      "매일 달렸더니 통장에 돈 들어와요"…러닝족들 환호한 이유

      달리기 열풍을 이끄는 ‘러닝 크루’와 건강 관리를 즐겁게 실천하는 ‘헬시 플레저’(건강한 즐거움)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관련 금융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운동과 재테크를 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