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은 천안세무서와 군산세무서로부터 약 42억4500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자기자본의 4.59% 규모다.

회사 측은 "이는 법인제세 통합조사에 따른 과세"라며 "추징세액에 대한 징수 유예 및 심판 청구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