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모바일 게임 부문의 급격한 매출액 성장과 성장주로서 가치가 부각될 수 있다는 점을 들며 기존Reduce에서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 140,000원을 제시했습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NHN엔터는 이미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하반기 40종 이상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할 예정에 있어 본격적인 성장 국면 진입을 전망한다"며 "또 2천억원 규모의 적극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동남아와 북미 등 글로벌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위위 같은 점을 봤을 때 2015년부터 영업이익 또한 뚜렷하게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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