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설이 나돌고 있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12일 금융-외환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7.25%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준금리 7.25%는 4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또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5.8~6.2%에서 5.5~5.9%로 하향조정하고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6.4~6.8%에서 5.8~6.2%로 낮췄습니다.



이번 기준금리 인상은 루피아화 가치의 추가 하락을 막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는 것으로 지난 6얼 이후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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