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공급 물량을 평시 대비 1.5배 확대합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추석 성수품·개인서비스 가격 안정세가 추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물가 동향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추석물가 안정대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성수품 공급량 확대와 함께 직거래 장터와 특판장을 개설해 시중보다 10∼30% 낮은 가격으로 판매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전국 28개 전통시장에 냉동명태 등 비축 수산물 228톤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합니다.



또 전국 436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정차 허용, 휴대전화를 이용한 장보기 서비스도 도입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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