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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8월 금리 안정세‥은행 수신·가계대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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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들어 국고채 금리의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고 종합주가지수는 대외 불안요인으로 하락했지만 경기회복 기대에 따라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의 수신과 가계대출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13년 8월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국고채 3년 금리는 8월 들어 미연준의 QE tapering 조기시행 가능성, 일부 신흥국 금융불안 등에도 불구하고 좁은 범위에서 등락하며 안정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채금리의 경우 국고채금리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신용채권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 등으로 신용스프레드는 7월말 41bp에서 9일 39bp로 소폭 축소됐습니다.



    외국인의 국내채권 보유규모는 8월중 QE tapering 시행 가능성에 따른 투자 관망 등으로 감소로 전환했습니다.

    종합주가지수는 대외 불안요인 등의 영향으로 8월 22일 1,849p까지 하락했다가 이후 국내경제에 대한 신뢰감,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 등으로 9월 10일 1,994p까지 반등했습니다.



    이는 외국인들이 8월 들어 투자심리 개선, 국내주가 저평가 인식 등으로 순매수 규모를 확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8월중 은행 수신은 수시입출식예금이 세금납부용 자금 유입 등으로 증가로 전환돼 7월 -17조원에서 8월 15조5천억원 증가 등 큰 폭의 증가를 나타냈습니다.



    8월중 은행의 원화기준 기업대출은 7월 4조1천억원 증가에서 8월 4조4천억원 증가 등 견조한 증가세가 이어졌습니다.



    중소기업대출의 경우 하반기 영업실적 관리 본격화, 전월중 특이요인 소멸 등으로 증가폭이 확대됐습니다.



    반면 대기업대출은 3조1천억원 증가에서 6천억원 증가 등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자금수요 위축, 전월의 반기말 일시상환분 재취급 효과 소멸 등으로 큰 폭으로 축소됐습니다.



    모기지론양도를 포함한 은행의 가계대출은 7월 2조8천억원 증가에서 8월 3조6천억원 증가 등 증가폭이 확대됐습니다.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이 휴가철 자금수요 영향 등으로 크게 증가했고 주택담보대출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8월중 M2증가율의 경우 전월보다 하락한 4%대 초반으로 한은은 추정했습니다.



    한은은 "경상거래 호조 등에 따른 국외부문의 통화공급 확대에도 불구하고 정부대출금 상환으로 정부부문에서 통화가 환수되고 금융기관의 유가증권 보유규모 축소 등으로 민간신용의 증가세도 둔화된 데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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