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가상 2세, 김영철과 결혼하면 아이 얼굴이…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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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과 오나미가 박준형-김지혜, 윤형빈-전경미 커플 이후, 개그 콘서트를 통해 결혼에 골인한 제 3의 개그 부부를 노렸으나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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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는 "송병철은 매너가 좋고, 몸매도 좋다"는 칭찬일색으로 호감을 드러냈으나 결국 최종 선택으로 송중기를 택해 김영철, 송병철과 엮이는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평소 후배 오나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온 김영철은 "박준형-김지혜 커플처럼 오나미와 커플이 되길 은근 기대했으나 실패했다"며 매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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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두 사람은 자신들의 2세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오나미 가상2세, 아기가 불쌍하다", "오나미 가상2세, 신생아인데 고생한 얼굴이다", "개그맨 시키면 5살에 특채 합격할 얼굴이다"라는 평가를 남겨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을 본 청취자들은 "오나미 가상2세, 그래도 잘 어울린다. 결혼해라", "두 사람 정말 잘 될 일은 없을까", "김영철, 예쁜 사람 만나면 2세 얼굴 괜찮겠지", "오나미, 가상2세 사진 보고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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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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