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1부- 이승조의 헷지전략



토러스투자증권 이승조> 확인을 해야 하는데 이보다 좋을 수 없을 것이다. 부정적인 내용보다는 긍정적인 내용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5개월 전 4월 초와 비교해보면 원/달러와 엔/달러 동향인데 9월에 자민당의 아베가 총재가 되면서 77엔에서 97엔까지 급등하면서 아베노믹스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원/달러도 1,050원에서 약세 1,130원, 이때 계속 우리는 뱅가드를 많이 들었다.



이 과정에서 도요타 자동차가 2,900엔에서 5,000엔까지 오른 상태고 현대차는 19만 5,000원에서 22만 원까지 갔다가 엔화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도요타 자동차가 급등해서 급락하는 형태를 4월에 체크했다. 이때는 중소형주들이 시장을 주도했다. 지금은 코스닥으로 굉장히 고생하고 있는데 이때 스몰캡 펀드, IT 핸드폰 부품주 같은 것을 예를 들어서 보고 그 이후의 장을 비교해 보면 이후에 도요타 자동차는 6,600까지, 거기서 1,600 더 가고 엔은 100엔을 돌파해서 103을 찍고 나서 오히려 95엔과 100엔 사이에서 현대차가 거의 50%나 반대로 급등했다.



주가상승률이 50% 오른 것만큼 3/4분기에 영업이익이 반 이상은 뒷받침돼줘야 한다. 주가상승률을 뒷받침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4, 5개월 동안 쉬었던 포인트가 일본이 이번에 하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되면서 다시 제2차 아베노믹스의 양적 완화가 엔화 약세를 속도를 주면서 원화 강세가 유지돼야 하는데 스위칭되는지도 같이 검증해야 한다.



그리고 3, 4월에 시장을 주도했던 종목들 패턴이 중소형주 파트론이다. 3월 고점 26,400원이다. 파트론이 3월 중순 40% 무상증자여서 그때 주가 수준의 탄력성을 비교하면 1만 원이었던 것이 2만 6,000원까지 갔다. 이렇게 주가가 급등하면 대주주 입장에서는 증자를 하고 싶다든지 팔고 싶다든지 여러 가지 욕구가 있을 것이다. 이때 파트론을 40% 무상증자했다. 그러고 나서 5월 30일 고가를 찍었는데 주가가 2만 6,000원이다.



40% 포함한 가격이니까 뒤집어놓고 보면 3만 5,000원까지 올랐다는 이야기다. 그러고 나서 오히려 현대차 대형주 올라갈 때 이 종목들이 급락해서 2만 6,000원에서 1만 5~6,000원대까지 빠진 형태다. 코스닥 종목 요즘 고생이 많은데 팔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추석 전에 그쪽을 매도하고 대형주로 가려는 욕구들이 굉장히 많을 것이다. 5개월 전의 시장과 180도 반대다.



대형주 시장은 선물 260 돌파, 삼성전자 137만 원 장이었던 것이 이것을 치고 나가는지 읽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에 전체적인 시장에서 확산되는 과정에서 추석 전후에 실적 재편 장이 형성되면서 시장의 물줄기가 또 스위칭 되는지 봐야 하는 수익률 게임의 전환점에 온 것이다. 대형주는 추경매수보다는 수익을 현금화 시켜놓고 추석 이후에 변화를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코스닥 종목들의 스몰캡 펀드 종목들을 거의 버리다시피 투매하는데 오히려 그 중에서 옥석 가리기에 실적이 재편되는 종목으로 스위칭하는 시소가 9월 추석 전후로 해서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기 때문에 이 포인트를 가장 중요하게 체크하면서 이번 주와 다음 주를 조절해야 한다. 오늘 엔/달러 동향과 4, 5월 시장 동향과 현재 상황을 비교해가면서 전체적인 시장의 직권을 얻어야 한다.



코덱스 레버리지 1만 2,000원, 삼성전자 137만 원, 현대차가 25만 원인데 다 상단을 뚫으려고 하고 있다. 선물은 260 돌파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현선물에서 외국인이 사준다면 우리는 외국인들 중심의 장이니까 그대로 순응하는 수밖에 없다.



이번 목요일 선물옵션 만기까지 one way로 끝까지 당기는지의 여부는 현물, 선물 프로그램을 매일 매일 30분 단위로 누계를 잡아보고 플러스면 상방향이다. 변화의 조짐은 선물 기준 맥점이 267.5, 삼성전자는 137만 원, 코덱스 레버리지 1만 2,000원을 돌파해야 그것이 저항되면서 꺾이느냐, 이것을 집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4월, 5월에 자주 듣던 것이 뱅가드였는데 6월 말, 7월 초까지 계속 뱅가드 펀드 청산일정 그림을 보고 분석했었다. 6월 말, 7월 초 FTSE 한국지수에서 뱅가드 펀드 청산에서 선진국지수 늘어나면서 이머징 마켓 빠져나가고 9조 빠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떨어지다가 끝나고 나서 우상향 트렌드고, 특히 8월 22일 전환부터 속도가 굉장히 급하다.



이 속도에서 3조 이상 샀는데 9 조 빠져 나오고 9조 사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추세트렌드가 나오고 있다. 지금은 오히려 단기펀드보다는 롱포지션 펀드가 진입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번 흐름을 가장 중요하게 실적 재편에서 특화장을 코덱스 레버리지에서 삼성전자를 가지고 볼 것이다.



삼성전자가 7-14-21 마디 기준으로 14%까지 137~8만 원에서 저항되느냐, 여기서 한 번 더 치고 나가느냐가 앞으로 삼성전자가 145만 원과 150만 원, 즉 10월 3일~5일 3/4분기 실적이 나오는데 이때까지 IT 트렌드의 순환이 그동안 자동차가 시장을 주도했고 자동차부품주가 따라갔다면 오히려 그 사이에 죽었던 중소형주에서 IT부품, 애플의 주가에 의한 애플 부품 관련주들의 선순환이 나오면서 실적재편으로 가는지, 중국에 관련된 종목들의 경기민감주는 계속 될 것 같으니까 이런 포인트를 같이 연관해서 보는 것이 이번 시장을 읽는 맥이 될 것이다. 그래서 오늘부터 삼성전자의 중심을 가지고 시장의 맥점을 잡아야 한다.



시장 인덱스가 1,770에서 1,970으로 3배 정도 상승한 것은 팔고 가야 한다. 예를 들어 40%, 50%대의 상승률의 준 것들이다. 8월 22일 1,838에서 상승률 상위종목들은 GS건설, 한일이화, 두산엔진, 세종공업, 대림산업 등 자동차 부품과 건설주가 들어온다. GS건설이 2만 5,000원이었는데 4만 원까지 왔고 이런 종목들은 추경매수보다는 50%든 70%든 팔아놓고 추석 이후의 상황을 보고 여기서 키 맞추기의 선순환이 어떤 것이 메워지느냐를 볼 때 IT 핸드폰 부품주나 관련된 종목들의 차별화에서 롱숏전략이 나올 것이다.



차별화 속에서 5개월 동안 조정한 종목들 중에서 찾아내 선별화시키는 작업이 이번 추석 전후한 마디에서 우리가 고민해야 될 부분이다. 실적재편장의 차별화장에 IT섹터에 SK하이닉스로 큰 그림을 그려보고 또 핸드폰부품주, 스마트TV 종목들, 중국섹터의 내수주들 중에 바닥권에 있는 것들, 이렇게 두 가지 흐름으로 매도할 것과 매수할 것을 구분해서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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