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크레디트스위스 "한국 기업 실적 탄탄‥증시 저평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크레디트스위스가 오늘(9일) 다른 신흥국들보다 한국 기업들의 실적이 탄탄하며 한국 증시가 저평가됐다고 진단했습니다.



    성종욱 크레디트스위스 한국 리서치센터장은 이날 보고서에서 "최근 2분기에 걸쳐 한국 기업 실적이 투자자들의 걱정보다 탄탄했으며 올해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올해 한국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0% 이상, 주당순이익(EPS)은 17% 각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성 센터장은 "한국의 거시 환경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과 달라 동남아 문제가 한국으로 번질 가능성은 기우이며, 주가수익비율(PER) 측면에서도 한국 증시는 저평가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코스피지수가 그동안 경제협력개발국가(OECD)와 미국 등 선진시장의 경기지표와 밀접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서 선진국 경제가 회복하면 한국 기업과 코스피지수에 부양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성 센터장은 한국 기업들의 올해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이 기술·자동차 분야에서 나올 것이라면서 삼성전자·현대차·SK하이닉스 등 대형 수출주를 추천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안선영 비공개결혼, 10월5일 부산에서 조촐하게 진행‥"다 모시지 못해 죄송"
    ㆍ화요비 교수임용, 서울종합예술학교 강단에 선다‥ 학부장 김연우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이상민 이혼청구소송 소식에 부인과의 운명적 러브스토리 다시 회자‥ 안타까움 더해
    ㆍ한·베트남 정상회담‥10조 원전 지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10명 중 6명 외식업 소상공인 '노쇼' 피해 경험…1회당 44만원 손실

      최근 3년간 '노쇼' 피해를 경험한 외식업종 소상공인이 65%에 다다랐다. 평균 피해 횟수는 8.6회였다. 외식업종 소상공인은 1회당 44만3000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조사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이런 내용의 '소상공인 노쇼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외식업종 214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5%가 최근 3년 이내(2022년 이후) '노쇼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피해 점포 기준으로 최근 3년간 평균 8.6회의 노쇼 피해가 발생했다. 1회당 평균 손실액은 약 44만 3000원으로 집계됐다.중기부는 예약 취소로 인한 식재료 폐기 등이 직접적인 매출 손실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업종별로 보면 일식의 피해 발생 횟수가 16.3회로 가장 많았고 커피전문점(13.5회), 서양식(10회), 한식(8.4회) 순이었다. 아울러 노쇼 피해 이후 손해배상 청구 또는 고소 등 법적 조치까지 진행한 경우도 피해 점포의 35%에 달했다.외식업 예약 방식은 '전화 예약'이 95%로 가장 많은 걸로 조사됐다. 전화 예약의 경우 예약자 실명 확인이 어려워 노쇼 피해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또 예약보증금을 설정하고 있는 점포는 전체의 14%에 불과해 노쇼 피해에 대한 사전적 대응 장치도 여전히 제한적이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부터 소상공인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 상담 범위를 영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쇼 피해까지 확대해 법률 상담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노쇼 피해가 손해배상 청구 또는 고소 등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은 점을 감안해 변호사 상담을 통해 분쟁 대응 방향을 안내한다.아울러 매년 노쇼 피해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피해 발생 추

    2. 2

      국내 최대 건설기계 기업 'HD건설기계' 공식 출범

      국내 최대 건설기계 기업 ‘HD건설기계’가 1일 공식 출범했다. 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HD건설기계는 2030년 매출 14조8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1일 울산 HD현대 캠퍼스에서 열린 HD건설기계 출범식에서 “최고를 향한 HD건설기계의 열정이 차세대 신모델과 신흥시장 개척으로 옮겨지기를 응원한다”며 “생산과 품질, 영업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의 재정비로 조선에 이어 그룹의 또 다른 ‘글로벌 NO.1’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출범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뤄졌다. 통합 법인으로 새출발하는 HD건설기계는 울산, 인천, 군산 등 국내 거점은 물론 인도, 중국, 브라질, 노르웨이 등 광범위한 해외 생산망을 확보한 기업이 됐다. 연 매출만 8조원에 달한다. 회사는 건설장비와 엔진, 애프터파켓 사업 등 전 영역에서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2030년까지 매출을 14조 8000억 원 규모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두 회사 합병의 시너지를 내기위해 회사는 HD현대건설기계의 ‘현대(HYUNDAI)’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디벨론(DEVELON)’이라는 두 브랜드의 듀얼 전략에 집중하기로 했다. HD건설기계는 각 브랜드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생산 체계를 효율적으로 재편해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다만 중복되는 라인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구매와 물류 등 공통 비용을 절감하기로 했다. 차세대 신모델 출시도 속도를 낸다. 올 상반기 중 북미 시장에서 신모

    3. 3

      주식 등 호황에 500대 부호 재산 '3200조원' 늘어…1위는 머스크

      지난해 동안 세계 500대 부자들의 자산이 2조2000억달러(약 3180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부자 1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차지했다.영국 가디언은 31일(현지시간) 기준 블룸버그통신의 억만장자 지수를 인용해 세계 500대 부자들의 순자산이 1년 전보다 2조2000억달러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전체 자산 증가분 중 약 25%는 머스크 등 8명의 억만장자가 차지했다. 이들의 순자산 총액은 11조9000억달러(약 1경7220조원)로 파악됐다.1일 기준 세계 부자순위 1위를 차지한 머스크의 순자산은 지난해보다 1870억달러(약 270조 5900억원) 급증한 6190억달러(895조원)를 기록했다. 2위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창업자는 지난해보다 1010억달러 늘어 순자산 약 2690억달러였다.3위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는 146억달러 증가한 2530억달러, 4위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는 918억달러 증가한 2500억달러를 기록했다. 5위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은 552억달러가 증가해 2470억달러의 순자산을 모았다.이외에도 마크 저커버그 메타 공동창업자(2330억달러, 6위),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2080억달러), 스티브 발머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1700억달러),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뒤를 이었다.'투자 현인'으로 불리는 10위 워런 버핏의 재산은 94억4000만달러가 증가한 1510억달러로 집계됐다. 상위 10명 중 아르노 회장, 버핏을 제외한 8명이 빅테크(거대 기술기업) 출신이었다.한국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자산이 173억달러로 153위, 조정호 메리츠증권 회장이 80억3000만달러로 457위를 차지했다. 미국 국적인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은 93억4000만달러로 381위였다.가디언은 500대 부호들의 순자산 증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