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물갈이 임원인사…부행장에 문현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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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학 신임 광주은행장이 임원의 절반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를 8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본부장급 이상 임원 18명 중 조억헌 부행장 등 9명이 물러났다. 이들은 김 행장이 선임되자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신임 부행장에는 문현필 부행장보가 승진해 전략경영본부를 맡았다. 신임 부행장보에는 양승재(여신지원본부), 김영준(업무지원본부), 김양수(영업전략본부) 본부장이 선임됐다. 특히 김양수 부행장보는 지점장에서 곧바로 승진했다.
광주은행은 조직 체계도 종전 ‘10개 본부, 33개 부서, 4개 팀’에서 ‘7개 본부, 25개 부서, 1개 팀’으로 축소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이번 인사에서 본부장급 이상 임원 18명 중 조억헌 부행장 등 9명이 물러났다. 이들은 김 행장이 선임되자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신임 부행장에는 문현필 부행장보가 승진해 전략경영본부를 맡았다. 신임 부행장보에는 양승재(여신지원본부), 김영준(업무지원본부), 김양수(영업전략본부) 본부장이 선임됐다. 특히 김양수 부행장보는 지점장에서 곧바로 승진했다.
광주은행은 조직 체계도 종전 ‘10개 본부, 33개 부서, 4개 팀’에서 ‘7개 본부, 25개 부서, 1개 팀’으로 축소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