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수가 먹방(먹는 방송) 코믹 연기로 웃음 폭탄을 선물했다.





6일 오전 공개 된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에서 김성수는 영화 `황해`의 김 먹방 패러디와 동시에 물 먹방을 파격적으로 연기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밥과 김, 물로 선보인 김성수의 기막힌 먹방 열연에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촬영 당시 김성수는 에피소드의 재미를 더욱 살리기 위해 자신이 망가지는 것도 불사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먹방 연기를 보여주며 촬영장을 포복 절도케 했다는 후문이다.



함께 촬영을 진행했던 한 관계자는 "김성수는 짧은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짠 김과 여러 병의 물을 먹으면서 열연을 펼쳤다. 신인 배우인 공명에게는 직접 연기 지도까지 하며 촬영 내내 열연을 펼쳐 많은 스태프들이 즐거워했고 그 모습에 힘을 얻기도 했다"며 "김성수의 열연으로 최근 많은 이슈를 끌고 있는 먹방 중 최고의 먹방이 탄생하지 않았나 싶다"며 당시의 훈훈했던 촬영 현장을 알 수 있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수 먹방 코믹연기 대박" "김성수 먹방 이제 얼굴만 봐도 웃음 터질 듯 코믹연기 최고" 김성수 먹방 진정 하정우 능가하는 먹방이네" "김성수 먹방 깨알같다 코믹연기도 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 3화 속 김성수의 혼신의 먹방은 SK 전 채널(네이트, Btv, 티스토어, 호핀)에서 오전 8시에 공개됐다.(사진=판타지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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