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우정팔찌 공개, 끈끈한 우정 '이 정도였어?'
에프엑스 우정팔찌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들의 '우정팔찌'가 공개됐다.

5일 새벽 에프엑스 엠버는 자신의 SNS에 "시간이 정말 빨리 간거 같아요. 여러분 늘 우리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우리와 함께해요.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제했다.

엠버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섯 명의 멤버들이 서로의 손목을 붙잡아 오각형의 모양을 만들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손목에 있는 같은 디자인의 파란색 팔찌가 눈길을 끈다.

이 팔찌는 4주년을 맞이한 에프엑스가 '우정팔찌'를 맞춘 것으로 멤버 간의 훈훈한 우정을 나타낸다.

에프엑스 우정팔찌를 본 네티즌들은 "에프엑스 우정팔찌, 훈훈하다", "에프엑스 우정팔찌로 우정 과시하네", "에프엑스 우정팔찌 어디서 산건가요?", "카라 강지영 구하라도 에프엑스처럼 친하겠지?", "에프엑스 우정 영원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월 29일 발매된 '첫 사랑니'로 많은 사랑은 받아온 에프엑스는 최근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