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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혜선 `그건너` 자작곡으로 이보영·지성 결혼식 축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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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혜선 `그건너` 축가 (사진= 한경bnt)





    배우 겸 감독 구혜선(28)이 이보영-지성 커플의 결혼식에서 축가 `그건너`를 부를 예정이다.





    5일 오전 구혜선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구혜선이 이보영-지성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게 됐다"며 "이보영 씨가 구혜선 씨에게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축가로 부르게 될 노래는 구혜선의 노래 `그건 너`로 결정했다"며 "구혜선이 좋은 자리에 초대받아 노래를 부르는 만큼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혜선과 이보영은 지난 2006년 종영한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만나 지금까지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선이 결혼식에서 부를 곡은 자신의 자작곡인 `그건 너`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7월 발매된 구혜선의 네 번째 싱글 수록곡으로 첫눈에 반한 남자에 대한 여자의 감정을 다룬 곡이다.





    한편 지난 2007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연인 연기를 펼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이보영과 지성은 6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27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달에는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스페인으로 떠나 지성이 프로포즈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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