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은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37억6000만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금응국제상무집단중국유한공사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의 목적은 중국사업 확대를 위한 현지 법인과의 합자"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