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하 딸 수현 양 “문근영 같은 배우 되고 싶다” 포부 드러내
[최송희 기자] 배우 조성하의 딸 수현 양이 배우의 꿈을 드러냈다.

9월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조성하와 딸 수현 양의 광고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하의 딸 수현 양은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배우를 꿈꾸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조성하는 “일단 네가 후회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해보라”고 응원했고, 수현 양은 “아무래도 어릴 적부터 보고 자란게 많아서 잘 견뎌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수현 양은 다양한 표정 연기와 노래로 개인기를 뽐냈고, 아버지인 조성하는 “더 연구해야 겠다”며 수현 양의 연기를 냉정하게 평가해 웃음을 유발했다.

수현 양은 “여자로는 문근영 같은 배우가, 남자 중에서는 하정우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조성하 딸 수현 양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성하 딸 진짜 미녀네요” “대박. 아버지랑 꼭 닮았네” “조성하 딸 배우하면 잘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조정석 관상 “여자에게 잡혀 산다고? 절대 동의 못해”
▶ 이효리 결혼 사진 공개, 이토록 청순한 신부 본적 있나요
▶ 헨리, 아육대 엑소 수호와 인증샷 공개, 의지 불끈샷~ ‘폭소’
▶ [리뷰] 진지한 영화 속 청량제, 시원한 웃음을 드립니다 '스파이'
▶ [포토] 투애니원 '카리스마 속에 숨겨진 깜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