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반전 매력, 임산부에서 섹시 화보까지 '깜짝 변신'
[김보희 기자]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눈물 열연을 펼친 배우 곽지민이 화제다.

8월3일 KBS2 '굿 닥터'에 출연한 곽지민은 태아에게 낭종이 생겨 고민하는 임산부 수진 역을 열연했다.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의 곽지민이 이번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자 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곽지민은 지난 2002년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로 데뷔, 김기덕 감독의 2004년 작품 '사마리아'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19살이던 곽지민은 원조교제 여고생 역할을 능숙히 연기했다. 특히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주목받으며 그는 이 작품으로 국내 하이틴 배우 중 최초로 베를린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곽지민은 이후 영화 '소녀X소녀', '링크' , '웨딩스캔들'을 통해 다양한 연기 경력을 쌓았으며,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메리대구 공방전', '아이 엠 샘'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올해 1월에는 연극 '그 해 겨울'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으며, tvN '환상거탑'에서 유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특히 섹시 화보 등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곽지민 반전 매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지민 반전 매력 훈훈하네" "곽지민 실시간 검색어 둥둥~" "곽지민 진짜 연기 잘 하는데"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사마리아' 포스터. KBS2 '굿 닥터'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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