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파리지앙 디저트 뷔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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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의 가을을 컨셉트로 기획된 이번 디저트 뷔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 들로 구성된다. 가을 제철 과일인 무화과를 이용한 무화과 치즈 케이크와 타르트, 파리의 대표적 디저트인 오페라 케이크, ‘천 개의 잎사귀’라는 뜻으로 한 조각만으로도 천상의 맛을 낸다는 밀푀유, 고운 색과 아기자기한 모양의 마카롱 등 20여가지의 디저트가 준비된다.
디저트와 함께 커피와 티, 고소한 소이라떼도 제공되어 디저트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성인 3만5000원, 어린이 1만7500원(부가세 포함)이다.
로비라운지 & 델리는 또 10월 31일까지 건강과 맛 두가지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두유로 만든 소이라떼 5종도 선보인다. 두유라떼, 차이티라떼, 그린티라떼, 바닐라라떼, 사이공라떼 등 총 5종이 준비되며 가을 특선 메뉴로 준비되는 홈메이드 허니 브레드 토스트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라떼 가격은 각 1만5000원이며, 허니 브레드 토스트는 1만원, 토스트와 라떼를 함께 주문할 경우 2만원이다.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로비라운지 & 델리(02-2270-3101)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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