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파격 시스루에 '속이 훤히 보여'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가 일본 단독 콘서트 투어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3일 오후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티아라는 멤버 모두가 개성 있는 스타일로 해외 입·출국 때마다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멤버 중 스타일 좋기로 소문 난 효민은 공항에 모습을 보일 때 마다 눈에 띄는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시스루 블라우스와 데님 핫팬츠로 우월한 각선미가 강조된 효민의 공항패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효민은 완벽한 가을여자로 변신해 공항에서 여성스러운 가을룩을 뽐냈다.

선선해진 날씨를 고려한 듯 긴소매의 은은한 인디핑크 블라우스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고 데님 핫팬츠로 효민의 다리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한편, 티아라는 9월 일본 콘서트 투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최근 발표한 정규 2집 '트레저 박스'를 통해 인기몰이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