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 정신 부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주민과 함께 시설 점검…투명경영 실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옥형)은 공개채용과 민원제기 시스템 개선 등 투명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미래창조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은 공단 홈페이지와 안전행정부에서 운영하는 지방공기업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클린아이’에 모든 경영 상황을 공개하고 있다. 공단의 규정, 재무상황, 예산과 결산, 직원채용, 임직원 인건비는 물론 기관장 업무추진비 내역도 포함된다. 공단의 운영상황을 공개해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려는 취지다.
주민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인터넷 등을 활용해 민원제기, 부조리 신고 등을 할 수 있다. 체육시설 강사를 선발할 때도 주민이 참여하는 공개오디션을 진행하고, 각종 시설점검에 전문지식을 갖춘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개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신분 노출을 꺼리는 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인터넷 인증절차 없이도 민원을 제기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 부조리 신고를 위한 클린신고센터, 국민권익위원회 사이트를 바로 연결하는 부조리신고, 청탁등록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은 공단 홈페이지와 안전행정부에서 운영하는 지방공기업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클린아이’에 모든 경영 상황을 공개하고 있다. 공단의 규정, 재무상황, 예산과 결산, 직원채용, 임직원 인건비는 물론 기관장 업무추진비 내역도 포함된다. 공단의 운영상황을 공개해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려는 취지다.
주민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인터넷 등을 활용해 민원제기, 부조리 신고 등을 할 수 있다. 체육시설 강사를 선발할 때도 주민이 참여하는 공개오디션을 진행하고, 각종 시설점검에 전문지식을 갖춘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개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신분 노출을 꺼리는 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인터넷 인증절차 없이도 민원을 제기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 부조리 신고를 위한 클린신고센터, 국민권익위원회 사이트를 바로 연결하는 부조리신고, 청탁등록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