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울보, 인정 "부부싸움 하면서 눈물을 글썽인 적 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인 김구라가 부부싸움을 하면서 눈물을 보인 적 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부모의 역습`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김구라와의 전화 연결이 마련되었다.
첫 방송부터 아빠 김구라없이 혼자 출연 했던 동현 군(16)을 배려해 시도된 전화연결에서 김구라는 `눈물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지난 10회 방송에서 김구라의 아들 동현 군이 "아빠는 부부싸움 하다가 억울하면 운다"고 폭로 한 바 있다.
이에 MC 강용석이 김구라에게 "부부싸움 하실 때 우셨다고 하던데?"라며 확인사살을 시도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던 김구라는 "사실 아내가 조금만 불리하면 `무(無) 논리`로 이야기를 한다. 여성특유의 감성적 말투를 쓰니까 답답해서 눈물을 글썽인 적이 있긴 있다"며 인정했다.
아빠 김구라의 말을 듣고 있던 동현 군은 곧바로 김구라의 우는 모습을 재연해냈고, 김구라는 전화상이었지만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울보 일정 대박이다" "김구라 전화연결 오늘 방송 봐야지" "김구라 울보 인정 부부싸움하면서 눈물 보인 적 있구나" "김구라 울보 인정 오늘 방송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왕종근&김미숙 부부와 아들 왕재민(19), 조혜련과 아들 김우주(12), 홍서범&조갑경 부부와 두 딸 홍석희(17), 석주(13), 김구라 아들 김동현(16), 강용석의 두 아들 강원준(16), 인준(15) 군 등 출연자 24명이 출연해 열띤 토크를 펼쳤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종국 축구교실 인기에 부인 `박잎선`까지 관심 폭발!
ㆍ윤태영 부인 임유진, 대표적인 재벌가 며느리 그리고 세 아이의 엄마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정찬 `주군의 태양` 특별출연, 소지섭-공효진 달달함 끌어내~
ㆍS&P "한국기업 신용도 빠른 회복 어렵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3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부모의 역습`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김구라와의 전화 연결이 마련되었다.
ADVERTISEMENT
첫 방송부터 아빠 김구라없이 혼자 출연 했던 동현 군(16)을 배려해 시도된 전화연결에서 김구라는 `눈물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ADVERTISEMENT
지난 10회 방송에서 김구라의 아들 동현 군이 "아빠는 부부싸움 하다가 억울하면 운다"고 폭로 한 바 있다.
이에 MC 강용석이 김구라에게 "부부싸움 하실 때 우셨다고 하던데?"라며 확인사살을 시도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던 김구라는 "사실 아내가 조금만 불리하면 `무(無) 논리`로 이야기를 한다. 여성특유의 감성적 말투를 쓰니까 답답해서 눈물을 글썽인 적이 있긴 있다"며 인정했다.
아빠 김구라의 말을 듣고 있던 동현 군은 곧바로 김구라의 우는 모습을 재연해냈고, 김구라는 전화상이었지만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울보 일정 대박이다" "김구라 전화연결 오늘 방송 봐야지" "김구라 울보 인정 부부싸움하면서 눈물 보인 적 있구나" "김구라 울보 인정 오늘 방송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왕종근&김미숙 부부와 아들 왕재민(19), 조혜련과 아들 김우주(12), 홍서범&조갑경 부부와 두 딸 홍석희(17), 석주(13), 김구라 아들 김동현(16), 강용석의 두 아들 강원준(16), 인준(15) 군 등 출연자 24명이 출연해 열띤 토크를 펼쳤다.(사진=JT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종국 축구교실 인기에 부인 `박잎선`까지 관심 폭발!
ㆍ윤태영 부인 임유진, 대표적인 재벌가 며느리 그리고 세 아이의 엄마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정찬 `주군의 태양` 특별출연, 소지섭-공효진 달달함 끌어내~
ㆍS&P "한국기업 신용도 빠른 회복 어렵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