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봉태규 알몸 봤다" 고백…어쩌다가?

권리세 봉태규 깜짝 인연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가 봉태규와 있었던 사건을 풀어놨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와 이소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권리세는 "실제로 봉태규의 알몸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봉태규와 같은 헬스장을 다닌 적이 있는데 샤워장 문을 열었더니 봉태규가 샤워를 하고 있었다. 본의 아니게 알몸을 봤다"고 털어놨다.

봉태규는 잠시 당황했지만 권리세의 폭로에 강하게 맞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권리세 봉태규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권리세 봉태규, 두 사람 어쩌다가", "권리세, 봉태규 알몸 보고 놀랐겠다", "권리세, 봉태규 알몸 봤다니 응큼하네", "권리세, 아육대에 나오나?", "권리세 봉태규, 그 일로 친해졌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리세 봉태규의 깜짝 인연은 3일 밤 11시 10분 '화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