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신혼여행 무려 한 달동안…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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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결혼식을 올린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배낭여행을 떠난다.
3일 한 매체는 이효리와 이상순은 당분간 제주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 후 이달 중순 약 한 달 동안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 측 지인은 "두 사람이 기억에 남을 특별한 여행을 위해 오랫동안 꼼꼼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효리 신혼여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신혼여행도 소박하네", "무려 한달동안 역시 자유인", "이효리 유럽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두 분 행복하세요", "윤태영 임유진 처럼 로열패밀리도 멋있지만 이효리 부부가 더 멋져", "유럽이라고? 이서진 '꽃할' 가이드 맵 참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