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오는 3일부터 1천2백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반기에 채용되는 인원은 신입공채 8백명과 동계인턴 4백명입니다.



롯데는 지난 2011년 부터 학력제한은 완화해 고졸 이상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30%이상을 지방대 출신으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롯데는 올해 고졸 사원 8천명과 경력사원을 포함해 총 1만5천5백 명을 신규로 채용하게 됩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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