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약보합 출발…시총상위주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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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첫 거래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물 부담에 약보합세로 장을 출발했다.
2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포인트(0.05%) 내린 1925.32를 기록 중이다.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6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3억원, 40억원 매수 우위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0.07%)가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고, 현대모비스(0.72%), SK하이닉스(0.72%) 등이 오름세다. 반면 현대차(-0.80%), 포스코(-0.31%), 기아차(-0.74%)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포인트(0.05%) 내린 1925.32를 기록 중이다.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6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3억원, 40억원 매수 우위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0.07%)가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고, 현대모비스(0.72%), SK하이닉스(0.72%) 등이 오름세다. 반면 현대차(-0.80%), 포스코(-0.31%), 기아차(-0.74%)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