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안시현 이혼, 6월 폭행입건 뒤 감정골 깊어졌나
[양자영 기자] 마르코 안시현 이혼

모델 출신 배우 마르코와 프로골퍼 안시현 부부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8월30일 한 매체는 마르코 안시현 부부가 지난 6월 합의 이혼했으며, 안시현이 딸의 양육권을 갖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마르코 안시현 부부는 당시 이혼 및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안시현이 사소한 말다툼 후 폭력을 행사한 마르코를 경찰에 신고한 것. 마르코는 이후 “처벌 의사가 없다”는 안시현의 입장 번복에 따라 5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 후 귀가 조치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 사건을 기점으로 급격히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마르코 소속사는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타 매체에도 이혼 관련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한편 마르코 안시현은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지난 2011년 결혼했고, 1년 뒤 딸을 얻었다. ('마르코 안시현 이혼' 사진출처: 나우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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