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셀트리온 '램시마' 허가 났는데 추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국인 3일간 300만株 팔아
    이번주 시총 1조2000억 증발
    셀트리온 '램시마' 허가 났는데 추락
    셀트리온이 류머티스 관절염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가 유럽연합(EU)으로부터 최종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힌 직후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30일 가격제한폭(14.91%)까지 떨어지며 4만5100원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182만5600주 순매도하며 가격을 끌어내렸다. 셀트리온제약도 이날 1만180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 기대감으로 지난 7월31일 6만5400원까지 올랐다. 그러나 정작 램시마 판매가 가시화되자 급락하기 시작했다. 램시마 유럽 판매 허가가 공시된 28일부터 3일간 외국인은 297만주가량을 팔아치웠다. 이로써 최근 5일간 셀트리온 시총은 1조2000여억원 증발했다.

    이름 밝히기를 꺼린 한 애널리스트는 “램시마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국면에서 셀트리온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라며 “그동안 상승폭이 과도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이 5016억원어치를 순매수, 코스피지수가 18.82포인트(0.99%) 상승한 1926.93에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1.79%, 현대차가 3.97% 오르는 등 대장주들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29일 분할 상장한 네이버와 NHN엔터는 동반 하락했다. 네이버는 6.98% 떨어지며 전날 상승폭을 그대로 반납했고, NHN엔터는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비트코인, 중동발 '유가 변수' 촉각…2000달러 버틴 이더리움·반등 신호 켠 엑스알피 [이수현의 코인레이더]

      <이수현의 코인레이더>는 한 주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흐름을 짚고, 그 배경을 해설하는 코너입니다. 단순한 시세 나열을 넘어 글로벌 경제 이슈와 투자자 움직임을 입체적으로 분석하며, 시장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2. 2

      [속보] 코스피 1.7% 하락한 5487.24 마감…환율 1490원 돌파

      이란 사태 장기화 우려에 코스피는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상승했다.1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96.01포인트(1.72%) 하락한 5487.24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코스피는 5392.52까지 밀...

    3. 3

      [마켓PRO] 코스피·반도체株 상승에 베팅한 서학개미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투자수익률 상위 1%의 서학개미들이 캐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