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올 하반기 글로벌 경제 경기사이클이 확장국면으로 전환하며 경기회복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른 위험자산 비중확대와 안전자산 비중축소를 조언했습니다.

오창섭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양적완화 축소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후 완만한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된다"면서 "출구전략은 금리상승에 따른 채권시장 약세를 견인하는 가운데 장기적인 경기회복으로 인해 위험자산 강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 경제의 민간부문 회복세가 지속되고 유럽경제의 성장위주 정책기조 전환, 중국경제 성장성 확대 등이 전망된다며 위험자산 비중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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