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생생하고 유익한 조언을 해줄 멘토단 100명이 선정됐습니다.

고용부는 오는 30일 플라자 호텔에서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위한 `K-Move 멘토단` 위촉식을 갖을 예정이라고 29일 밝혔습니다.

`K-Move 멘토단`은 해외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온·오프라인을 통해 해외취업에 필요한 준비 사항과 역랑, 현지 언어와 정보를 알려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번에 뽑힌 `K-Move 멘토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유관기관 추천인사 54명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46명을 합쳐 총 10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대륙별로는 동남아시아 31명, 동북아시아 27명, 북미 13명, 오세아니아 9명, 유럽 9명, 중남미 5명으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고 연령별로는 20대 5명, 30대 26명, 40대 18명, 50대 51명으로 폭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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