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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형건물 신재생에너지 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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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서울시내의 대형 신축·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신재생 에너지 10% 이상, 고효율 LED 조명 50% 이상의 설치 기준을 의무적으로 충족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연면적 10만㎡ 이상 대형신축물과 사업면적 9만㎡ 이상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이같은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기존 설치 의무기준인 신재생에너지 6%, 고효율 LED 조명 25%를 2배 정도 강화한 것으로, 다음달 1일부터 환경영향평가를 받을 때부터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또, 준공시에도 신재생에너지와 LED 설치 의무 이행 결과를 확인받아야 하는 규정을 신설했으며, 이후 의무적으로 3년 간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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