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서울YWCA와 여성 인권 운동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YWCA는 기독여성단체인 YWCA의 서울 지부로 청년운동, 여성운동, 기독교운동, 회원운동, 국제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재단에 후원을 원하는 고객의 상품보수 및 수수료 일부를 고객의 이름으로 서울YWCA에 기부한다.

후원 희망 고객은 계좌 개설 시 서울YWCA에 기부신청 절차를 거치면 된다. 연말정산할 때 기부에 따른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