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사태에 대한 서방국가의 군사 개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방산주가 동반 상승 중입니다.



28일 오전 9시25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대비 295원, 8.94% 상승한 3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퍼스텍, 빅텍도 2~7% 상승폭을 기록 중입니다.



앞서 미 NBC뉴스는 이르면 오는 목요일(29일) 미국의 첫 미사일 공격이 단행될 수 있다고 보도하며 미국의 시리아 사태 개입이 임박했음을 시사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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