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 회장 구속기소 입력2013.08.27 17:28 수정2013.08.27 17:28 지면A3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회삿돈을 빼돌려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횡령 등)로 김영윤 도화엔지니어링 회장(69)을 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2005년 이 회사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한 그는 출장비 명목으로 돈을 빼돌리도록 회계경리부서에 지시해 2010년부터 최근까지 463억여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대법 "전문간호사도 골수검사 가능"…의료계 '강력 반발' 2 '윤석열 OUT' 형형색색 응원봉…오늘도 5만명 모였다 3 尹 '내란죄' 기소되면 탄핵심판 중단?…"헌재 결정에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