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 통합막료감부는 중국 국가해양국의 Y12 프로펠러기 1대가 26일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인근 자국 영공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2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방위성은 Y12기의 근접 비행에 대응해 항공자위대 전투기를 긴급 출동시켰다.

Y12기는 동중국해를 남동쪽에서 비행하다 센카쿠 북쪽 약 100㎞ 지점에서 방향을 바꾸어 중국 쪽으로 북상했다. 영공 침범은 발생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