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청각장애아들의 재활수술비 지원사업에 나섭니다.





현대백화점은 청각장애인 후원단체 (사)사랑의 달팽이와 청각장애 어린이 후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현대백화점은 오는 9월1일 부터 3년 동안 저소득층 청각장애 어린이 150명의 인공와우 수술비 및 언어치료비를 15억 원을 지원합니다.



현대백화점 하병호 사장은 이 자리에서 “어린이가 행복하지 않은 나라는 미래가 밝아질 수 없다는 마음으로 아동복지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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