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가 유상증자 철회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신우는 전거래일대비 78원(14.94%) 오른 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신우는 장 시작 전 공시를 통해 "주가의 하락과 기존주주들의 거센 반발 등의 사유로 더이상 증자업무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주식가치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하여 부득이하게 금번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우는 최근 운영자금 마련과 차입금상환 자금 조달의 목적으로 105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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