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이탈리아 국영발전사 인수..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 LIG투자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IG투자증권은 두산중공업이 이탈리아 국영 발전회사 안살도 인수를 통해 중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7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최강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두산중공업의 원전과 석탄 화력 위주의 포트폴리오로는 가파르게 성장하는 가스 시장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안살도 인수로 가스터빈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또 GT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2010년 이후 자제해 온 해외 가스복합화력 EPC 입찰참여로 EPC수주가 증가할 것"며 "설계·조달·시공(EPC) 수주 규모는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선정 LJ 이혼...`자기야`의 저주 눈길 "벌써 6쌍?"
ㆍ박지성 복귀골, PSV 팬 반응 "박지성 돌아왔다"
ㆍ학원가던 시대끝! 이인혜 위력에 학원들 `와르르`
ㆍ김성민 아내공개, "삼혼 사혼 루머 가장 상처, 재혼일 뿐"
ㆍ8월 소비자심리지수 3개월 연속 105 기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7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최강식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두산중공업의 원전과 석탄 화력 위주의 포트폴리오로는 가파르게 성장하는 가스 시장에 대응하기 어렵다"며 "안살도 인수로 가스터빈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또 GT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2010년 이후 자제해 온 해외 가스복합화력 EPC 입찰참여로 EPC수주가 증가할 것"며 "설계·조달·시공(EPC) 수주 규모는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선정 LJ 이혼...`자기야`의 저주 눈길 "벌써 6쌍?"
ㆍ박지성 복귀골, PSV 팬 반응 "박지성 돌아왔다"
ㆍ학원가던 시대끝! 이인혜 위력에 학원들 `와르르`
ㆍ김성민 아내공개, "삼혼 사혼 루머 가장 상처, 재혼일 뿐"
ㆍ8월 소비자심리지수 3개월 연속 105 기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