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27일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88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대우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에 각각 17억6000만원을 발행한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7.04%, 8.04%다. 만기일은 2016년 8월 27일이다. 행사가액은 5440원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