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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닷새째 하락…신흥국 금융위기 우려로 1850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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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와 신흥국 금융위기 불안 등으로 5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81포인트(0.94%) 떨어진 1849.76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1% 넘게 빠지며 1850선 밑에서 출발했다.

    밤 사이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6거래일 연속 미끄러지며 2개월 만에 최처지를 나타냈다.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 의사록을 통해 연내 양적완화 축소가 기정사실화되자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다.

    전날 6거래일 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던 외국인은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34억 원 매수 우위다. 기관도 9억 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44억 원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을 통해선 총 215억 원의 매물이 나오고 있다. 차익거래가가 144억 원, 비차익거래가 70억 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 전기가스, 보험이 소폭 오르는 것을 제외하면 전 업종이 약세다. 기계(-2.03%)가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화학, 철강금속, 의료정밀, 건설 등은 1%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내림세다. 삼성전자는 0.56% 떨어진 12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 SK하이닉스, 신한지주, 현대모비스 등은 1% 가까이 떨어지고 있다. 반면 기아차(0.16%), 현대차(0.22%) 한국전력(0.35%)은 소폭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14포인트(1.34%) 빠진 523.40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개인의 물량 부담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이 3억 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5억 원, 기관은 4억 원 매수 우위다.

    전 업종이 내림세다. 종이목재가 2% 넘게 빠지고 있다. 건설, 유통, 비금속, 정보기기 등이 약 1% 하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 10곳 가운데 대장주 셀트리온(0.16%)을 제외하고 모두 내림세다. 서울반도체, CJ오쇼핑, GS홈쇼핑, 다음 등이 1%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8.00원(0.72%) 상승한 112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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