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앤씨, B2B 업체 검색 '바이어클럽'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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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전문기업 처음앤씨는 기업 거래 정보 검색 사이트 바이어클럽(buyerclub.co.kr) 사이트를 본격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어클럽은 20만개 물품 및 서비스 품목에 대한 기업 거래정보를 바탕으로 바이어 회원의 거래처 발굴에 대한 정보력을 높여주고, 셀러에게 해당 품목에 대한 구매이력을 가진 가망고객을 조회할 수 있도록 영업기회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또한 제안서, 견적요청서, 견적서, 발주서로 이어지는 기업 구매 및 판매 프로세스를 웹기반으로 할 수 있어 구매나 판매에 대한 이력관리와 거래처관리를 자동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바이어클럽 관계자는 "기업구매와 개인구매는 구매검토 및 결정, 구매 볼륨과 가격의 크기 면에서 질적으로 다르지만 기업의 소싱 또는 홍보나 마케팅을 지원하는 정보 검색 서비스는 그동안 거의 전무했다"며 "바이어클럽이 구매 소싱에서 결제까지 기업거래의 전과정을 지원하는 B2B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어클럽은 가입을 통해 누구나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바이어클럽은 20만개 물품 및 서비스 품목에 대한 기업 거래정보를 바탕으로 바이어 회원의 거래처 발굴에 대한 정보력을 높여주고, 셀러에게 해당 품목에 대한 구매이력을 가진 가망고객을 조회할 수 있도록 영업기회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또한 제안서, 견적요청서, 견적서, 발주서로 이어지는 기업 구매 및 판매 프로세스를 웹기반으로 할 수 있어 구매나 판매에 대한 이력관리와 거래처관리를 자동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바이어클럽 관계자는 "기업구매와 개인구매는 구매검토 및 결정, 구매 볼륨과 가격의 크기 면에서 질적으로 다르지만 기업의 소싱 또는 홍보나 마케팅을 지원하는 정보 검색 서비스는 그동안 거의 전무했다"며 "바이어클럽이 구매 소싱에서 결제까지 기업거래의 전과정을 지원하는 B2B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어클럽은 가입을 통해 누구나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