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개장한 유럽증시가 급락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4시 25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54pt(0.85%) 급락한 6410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독일 DAX30지수도 104pt(1.24%) 급락한 8262로, 프랑스 CAC40지수도 34pt(0.85%) 하락한 4049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도-인도네시아 등 신흥국의 금융위기 발발 가능성과 미국의 국채금리가 급등하는 등 미국의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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