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 속에서 조선주가 일제히 상승 중입니다.



유럽 경기 회복감이 조선업황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9시21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거래일대비 3500원, 1.62% 상승한 21만9000원을 기록 중입니다.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도 1% 넘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부터 중고선가와 신조선가의 완만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며 "급격한 회복은 아니어도 업황의 저점통과에 대한 확신을 갖기엔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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