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삭발(사진=한경DB)





배우 오현경이 승려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위해 삭발을 했다.





오현경은 연극 `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이하 목탁구멍)`의 승려역을 맡아, 16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일주문에서 삭발식을 가졌다.





이 연극은 한 인간이 도를 깨닫는 과정을 불교적 소재를 통해 예술 세계와 인간 본성이라는 보편적 주제로 형상화한다. 또한 한국 연극사상 최고의 흥행작 `불 좀 꺼 주세요`,`피고지고 피고지고` 명콤비 극작가 이만희와 연출가 강영걸의 첫 작품이다.







연극 `목탁구멍`은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오는 9월23일부터 29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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