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유럽에서 개발하고 디자인한 ‘시빅 투어러’를 올해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공식 데뷔를 앞두고 공개했다.
이 차의 장점은 624리터의 내부 공간이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1668리터까지 확대되는 넉넉한 적재공간이다. 이는 폴크스바겐 골프 바리안트의 적재 공간 용량인 605리터, 1620리터보다 더 넓다. 3개의 트렁크 캐리어가 실릴 정도로 여유로운 공간이다.
또 운전자들에게 핸들링과 승차감을 향상시켜줄 댐퍼 시스템(Adaptive Damper System)을 신차에 적용하고, 파워트레인은 1.6리터 i-DTEC 터보 디젤엔진, 1.8리터 i-VTEC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한편, 신차는 2014년 초부터 유럽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사진 =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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