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지난달 영업이익이 87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3%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 줄어든 1111억42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7월까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7% 늘어난 2조3521억 원, 누적 매출총이익은 2.1% 증가한 6481억8200만 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