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은 신임 원장에 장광수 전 행안부 정보화전략실장이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장광수 원장은 국가정보화정책 수립과 미래 정보화 사회 밑그림을 그리는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을 역임했으며 각 정부기관의 정보자원을 통합·관리하는 전산센터장을 맡는 등 국가정보화에 대한 이해가 높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장 원장은 취임식에서 “최근의 정보화 환경변화는 초연결 사회로의 급속한 전환으로 요약될 수 있다"며 "세계 최고의 정보화 정책개발과 기술지원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정책기획 기능을 강화하고 열린 소통인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과 인사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핵심 전략과제로는 기가(Giga) 인터넷 구축과 정보통신 융합서비스 개발, 첨단 u-IT 공공서비스 확산,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미래전략센터와 공공데이터 활용지원센터 설치·운영, ICT기반의 안전사회 구현과 정보화 역기능해소, 그리고 정보화 글로벌 협력 강화를 통한 우리나라 기업의 IT수출 지원 등을 제시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나영, 사랑에 빠지더니 더 예뻐지네~
ㆍ공짜펀드 출시5년, 펀드가입자는 어떻게 되었나?
ㆍ서울대생 “97.5%암기법” 알고보니…충격
ㆍ정다연 1000억 수익 이어 집 공개 "깔끔하게, 그러나 소녀 취향"
ㆍ세부담 기준 5500만원으로 상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