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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주택거래량 4만건‥7년래 월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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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부동산 대책 이후 2분기에 큰 폭으로 증가했던 주택거래량이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 이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전국 주택거래량은 3만 9,608건으로 6월 12만 9,907건보다 69.5%나 감소했습니다.

    또, 7월 거래량으로는 지난 2006년 이후 최저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 5,443건으로 전 달보다 70.7% 줄었고 지방은 2만4,165건이 거래돼 68.7% 감소했습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4,490건으로 73.7% 줄었고 6월 2,687건이 거래됐던 강남3구의 경우 무려 81.2% 줄어 505건에 그쳤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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