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사 블랙베리가 매각을 포함한 회사 가치를 높일 방안을 모색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랙베리는 성명을 통해 "이사회가 전략적 대안을 검토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며 "현재 합작법인과 전략적 파트너십, 회사 매각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블랙베리는 e메일 호출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최초로 출시하며 한때 각광받았지만 지난해 6억4천600만달러의 손실액을 기록하는 등 급속한 업황 하락으로 실적부진에 시달려왔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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