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S&C는 미국 시멘스에너지(Siemens Energy)와 177억9900만원 규모의 윈드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2.7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7월21일까지다.

한경닷컴 채상우 기자 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