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f(x) '첫사랑니'로 음악 프로그램 1위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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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은 f(x)가 신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싹쓸이했다고 12일 밝혔다.
f(x)는 정규 2집 앨범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지난 7일 MBC MUSIC '쇼! 챔피언'은 물론,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9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등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첫 사랑니'는 지난 8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케이팝 핫 100 차트(8월 17일자) 1위에 이어, 정규 2집 앨범 'Pink Tape'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8월 17일자) 1위를 차지해 빌보드 2관왕에 올랐다.
이번 f(x)의 신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는 뒤늦게 찾아온 진짜 첫 사랑을 사랑니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가 '첫 사랑니'의 안무를 완성해 '럼펌펌펌 댄스', '손뼉치기 놀이(쎄쎄쎄)'를 응용한 독특한 동작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f(x)는 정규 2집 앨범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지난 7일 MBC MUSIC '쇼! 챔피언'은 물론,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9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등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첫 사랑니'는 지난 8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케이팝 핫 100 차트(8월 17일자) 1위에 이어, 정규 2집 앨범 'Pink Tape'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8월 17일자) 1위를 차지해 빌보드 2관왕에 올랐다.
이번 f(x)의 신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는 뒤늦게 찾아온 진짜 첫 사랑을 사랑니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가 '첫 사랑니'의 안무를 완성해 '럼펌펌펌 댄스', '손뼉치기 놀이(쎄쎄쎄)'를 응용한 독특한 동작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