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철,허각,유승우,윤종신 트위터
사진=이승철,허각,유승우,윤종신 트위터

슈퍼스타K5

Mnet '슈퍼스타K5'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8일 선공개한 영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퍼스타K5' 선공개 영상은 4시간 만에 조회수 20만을 돌파하며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는 것은 물론 이승철, 윤종신, 허각, 유승우, 신사동 호랭이, 피아 등 연예계에서도 뜨거운 응원을내고있다.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직접 선공개 영상을 소개하며 "드디어 대한민국은 또 다시 슈스케 앓이로~"라는 멘트를 더해 이번 시즌에 대한 자신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윤종신도 "내일 드디어 시작하네요"라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나타냈다.허각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내일이네요! 슈퍼스타K5 첫 방송! 과연 이번에는 어떤 슈퍼스타가 나올지 기대가 큽니다! 기적을 노래하라 ‘슈퍼스타K5’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는 “참가자의 영상을 보니 지금의 저를 한없이 고개 숙이게 만드네요. 이게 음악의 힘인 것 같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이례적인 영상 선공개를 결정,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슈퍼스타K5’는 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에 나선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